생명의 문 (마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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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17 14:21 조회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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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묵상말씀(굿)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라고 오늘 본문을 말씀하십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작 많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의 우상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우상은 보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상은 입이 있으나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에는 분명한 섬김의 방식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상은 임의적으로 섬길 자가 규칙을 정해서 섬기면 됩니다. 하나님은 부르심이 명확하고 계획과 섭리가 있으며, 때가 찬 경륜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우리를 향한 계획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3장 15절에서는 이 백성들이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상은 사람이 규칙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 규칙이십니다.
에덴에서는 죄와 멸망의 길은 딱 한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길이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가운데 삶이었습니다. 멸망의 문을 열어버리는 순간 세상은 저주를 받고 죽음(사망), 질병, 노화, 고통, 슬픔이 있는 세계에서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길 되시고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되셨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이로써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죄를 사하시고, 모든 죄에서 용서 받았음을 믿는 것입니다. 사망과 죄 그리고 형벌에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며, 믿음을 통해서 이제부터는 나의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길이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을 향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의 가르침과 뜻대로 사는 길이 때문에 좁은 길이되는 것이다. 나의 맘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이기 때문에 선택의 길이 오직 한 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